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역사적 소명 의식 고취와 선진조국 창조 통일성업에 앞장설 미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자율 역량과 애국심 함양 광주학생운동 발생('29.11.3) '53.10.30 11월 3일을 '학생의 날'로 지정(문교부령) '56.12.27 11월23일을 '반공학생의 날'로 지정(문교부령) '84. 7.12 제122회 임시국회에서 '학생의 날' 지정 건의 ※ '73. 3.30 [각종기념일등에관한규정]제정시 제외 '84. 9.22 [각종기념일등에관한규정]에 규정 1929년 10월 광주로 통학하는 열차 속에서 일본인 학생이 한국인 여학생을 희롱하자 같이 열차를 타고 있던 한국인 남학생이 이를 말리면서 싸움이 벌어진 사건이 발생하였다. 일본 경찰이 이 사건을 조사하면서 일본학생은 가만 두고 한국인 학생만 일방적으로 처벌함으로써 광주에 있는 학생이 들고 일어났으며, 전국적인 학생운동으로 번졌다. 그 날이 11월 3일이었다. 이러한 학생들의 항 일 투쟁을 기념하여 1953년 이 날을 학생의 날로 제정하였다